요즘 미드 (Soap Opera) 중에서 Damages를 보고 있습니다. Boston Legal 때부터 법정 드라마는 좋아하는지라, 드라마가 품고 있는 배경이 마음에 들어서 쉽게 빠지게 되었는데요. 몰입도가 굉장해서 보고 있노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습니다. :) 이미 시즌 4 방영이 시작했는데, 연출력에 흠뻑 반해서 여건만 된다면 시즌별 소장도 생각해봄직합니다.

제목의 "you're only as happy as your saddest child"는 시즌 3, 3화에서 나오는 대화 중 한 구문입니다. 가족이 가장 소중하면 가족을 제일 먼저 챙겨야 하는 것은 당연할까요? 일에 치여 사는 내내 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르겠는 요즘. 제게 가장 소중한 이들에게 소홀히 대하고 있는 건 아닌지 다시 생각해보게 합니다.

뱀다리.
물론 제게 자식이 있는 건 아니구요.

뱀다리2.
그나저나 저 말대로라면 제가 행복해야 부모님이 행복해지는 건데. 전 항상 부모님이 먼저 행복해지길 바라고 있으니, 아무래도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지도 모르겠습니다.

뱀다리3.
로즈 번. 하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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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티레브의 반론

2011.08.12 16:51 from l_ife/mumble
올블로그에서 눈팅하다가, 종교 관련 글이 있길래 보다가 흥미로운 예문이 있어서 링크해둡니다. 사실 연예계 (또는 일반인이라 하더라도) 소식이나 종교를 주제로 왈가왈부하는 건 크게 원치 않기 때문에, 원 블로그 글을 링크하기 보단, 좀 더 예문을 위주로 다룬 글을 검색하다 발견한 블로그의 글로 대체합니다.

사티레브(Satirev)의 반론 - http://dexterstory.tistory.com/684

뭐라고 사족을 달려다가 다 지워버렸습니다. 종교분쟁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고, 제가 사티레브의 반론을 즐긴 이유는 예문에 제공된 토론 자체가 즐거웠기 때문입니다. 말을 논리정연하게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를 항상 매력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차갑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겠지만,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라는 말을 항상 머리와 그리고 가슴에 두고 살아가기 위해서 입니다.

뱀다리.
뭐래 (/먼산)

뱀다리2.
제 사족아닌 사족인 끝 문단은 접어두고서라도, 논리 자체만을 봐선 예문 자체는 흥미롭다고 생각합니다.

뱀다리3.
굳이 계속 강조를 할 필요가 없는데, 강조를 하니 변명하는 것 처럼 들리는 군요 (/먼산)

뱀다리4.
반년만에 블로그 돌아와서 쓴다는 글의 반이 뜬금없는 사족으로 가득하니...

뱀다리5.
요즘 스팸봇도 참 지능적이군요. 영문으로만 작성하면 필터링된다는 것을 알고는 이제 본문 또는 댓글의 일부를 복사해서 광고 댓글을 남기는 군요. ㅈ... 절대 밀린 광고 댓글 지우기 귀찮아서가 아니라는 겁니다!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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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still alive

2011.02.28 11:34 from l_ife/mumble
아직 살아있긔

그냥 그렇다고요.

뱀다리.
긔 말투는 실제로 들으면 오글거릴지 모르겠지만 왠지 (뭔가 모를) 계속 쓰고픈 욕망이 스물스물거립니다.

뱀다리2.
요즘 애플 제품이 눈에 아른거립니다. ios 개발도 개발이지만, PC보단 맥도 써보고 싶은 생각이.

뱀다리3.
그래도 윈도우는 계속 쓸거면서 /먼산

뱀다리4.
입사 3년차 되어갑니다. 세월 참 빠르네요. 요즘은 무슨 뻘짓을 하며 빨빨거리고 있는 지는 본인도 모르는 미슷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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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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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은 좋아하지만, 아주 마음에 들지 않는 이상 돈을 더 쓰는 건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스타크래프트 2도 그냥 일반 버전으로 샀었습니다. 근데 문명 5 한정판을 보니 왠지 끌리네요. 포함되어 있는 미니어쳐가 너무 끌립니다! >ㅂ<

문명 5 한정판:
http://www.joystiq.com/2010/07/09/civilization-5-special-edition/


스타워즈 포스 언리쉬드 2를 사면 포함되어 오는 usb도 귀엽네요. ;)
http://www.ruliweb.com/ruliboard/read.htm?table=game_ps04&page=1&num=79752&main=ps


스타크래프트 2 한정판도 소장 가치는 나름 있는 걸로 생각됩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요)
http://www.pcmag.com/article2/0,2817,2367090,00.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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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in talks to build Facebook competitor: report - reuter
Will Google Compete With Facebook? Er...It Already Is, Folks. - battellemedia

검색엔진과 소셜 네트워크의 결합은 어제 오늘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트위터가 유명해짐에 따라, 트윗검색까지 가능하게한 구글이니까요. 구글의 orkut 인수에 이은 페이스북과의 대결, 어디까지 갈까요? 개인적으로는 올인원 솔루션보다는 플랫폼 개발이 대세인 것 같아 구글의 확장이 오래가진 않을 것 같습니다만, IT 흐름이 바뀌는 건 한순간일 수가 있으니 두고봐야 겠네요.

그리고 사견입니다만 모든 정보의 인덱스화라는 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서도, 사생활이 더이상 "내 것"이란 의미를 지니지 않는 것 같아 조금은 불편합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도 한동안 쓰다가 요즘은 그냥 방치해두고 있네요. 디지털에서 아날로그로의 회귀는 이제 불가능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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